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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30일 1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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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국민의 정부는 노동자의 정당한 활동을 모두 보장해 왔고 그런 입장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노사정위원회라는 대화의 장도 마련돼 있고 그동안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한 뒤 “노동계가 불필요한 행동, 특히 불법 폭력행동에 나서지 않도록 설득하는 (정부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