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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4월 24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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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대사란 몸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신진대사. 잠을 푹 잔 뒤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자리에서 편안하게 누워 있을 때 소비되는 에너지를 말한다. 기초대사가 겨울에 높고 여름에 낮은 것은 체내에서의 열생산을 줄여서 더위의 부담을 줄이려는 적응반응이다. 기온이 10도 높아지면 기초대사는 5% 정도 낮아지는데 특히 지방이 적고 당질이 많은 식사를 하는 동양인은 여름에 평균 10% 정도 감소한다고.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 한때 비. 아침 7∼12도, 낮 16∼21도.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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