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3-10 19:212000년 3월 10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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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9일 오후 3시경 제주도개인택시사업조합 소속의 다른 개인택시 운전사 200여명과 함께 도의회 본회의장에 들어가 농성을 벌이다 회의장을 빠져나가는 우지사에게 메모지 받침대를 던져 이마에 5㎝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