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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10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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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이날 대부분 모집단위가 정원에 크게 못미친 반면 △의예과(정원 19명) 3.47대 1 △치의예과(10명) 2.6대 1 △경영학과(70명) 1.77대 1 등 일부 모집단위는 정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날은 모집정원 741명에 555명이 지원, 전체적으로 0.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는 13일 오후5시까지 접수를 받은 뒤 수능성적 80%와 학생부성적 20%를 반영, 25일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헌진기자〉mungchi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