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22 17:431999년 9월 22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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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유조차에 실려 있던 휘발유 1만4000ℓ가 도로에 유출되면서 불이 나 유조차와 스포티지승용차, 도로변에 있던 견인차 등 자동차 5대가 전소됐다.
또 스포티지 운전자 한씨 등 2명이 부상했다.불이 나자 순천소방서와 광양소방서 화학차 등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유독가스와 열기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순천〓정승호기자〉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