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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벌써 시원한게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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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4 04:13
2009년 9월 24일 04시 13분
입력
1999-05-11 19:31
1999년 5월 11일 1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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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의 낮 최고기온이 23.5도까지 올라간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분수대 앞 나무그늘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쳐다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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