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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3월 19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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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선언문에서 “우리는 북한주민이 겪고 있는 미증유의 기아사태와 인권유린의 참상을 좌시하는 것은 인륜과 양식에 반한다고 믿는다”며 “국내외 양심적인 시민들이 북한주민의 인권보장과 탈북난민 보호를 위한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도층과 지식인들이 앞장서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5월엔 북한주민의 인권보장과 탈북난민 보호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