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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2월 24일 19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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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소년계 정병안경장(30)이 지난해 7월29일 오후 6시경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공영 주차장에서 1백25㏄오토바이 절도 용의자인 이모군(19·서울 서초구 서초동·구속)과 정모군(16·서울 강동구 고덕2동·구속) 등 4명을 붙잡았다. 정경장은 이들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수갑이 부족하자 이군과 정군의 다리에 족쇄를 한쪽씩 채워 경찰서로 데려왔다.
〈이 훈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