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2-09 19:221999년 2월 9일 1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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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날 달아난 교도관 정모씨(30)가 중간판매책을 맡은 재소자들에게 담배판매를 지시하고 입금을 확인한 뒤 담배를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구치소는 감방배정과 관련해 교도관들이 재소자들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자체진상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