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1-11 19:061999년 1월 11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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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종정 등은 소장에서 “지난해 11월 종단이 양분되는 비상사태를 맞아 중앙종회 해산을 결정했다”며 “81명이 의원 자격을 상실했는데도 총무원법을 개정하고 총무원장을 선출하는 등 권한행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