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08 07:081998년 10월 8일 0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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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 등은 93년 7월부터 지금까지 1백여차례에 걸쳐 고객 명의로 허위서류를 꾸며 35억2천여만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다.
이들은 또 92년 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50여차례에 걸쳐 고객들이 맡긴 대출상환금 등 12억2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