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기업들은 7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5대기업집단의 부당내부거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세 기업은 해당 그룹의 주력기업으로서 부당내부거래의 자금창구 역할을 해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
대상기업들은 7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5대기업집단의 부당내부거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세 기업은 해당 그룹의 주력기업으로서 부당내부거래의 자금창구 역할을 해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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