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속 수확農心

  • 입력 1998년 7월 2일 19시 36분


경제사정과 날씨는 종잡을 수 없지만 땅은 언제나 정직하고 땀흘린 사람들은 반드시 결실을 거둔다. 장마비 속에서 예년보다 열흘가량 일찍 무수확을 하는 농부들의 표정이 더할 나위 없이 넉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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