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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5월 7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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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부림관광호텔 오락실 업주 김무길(金武吉·53)씨와 새서울관광호텔 오락실 업주 장석원(張錫源·43)씨 등 8명을 지명수배하고 천지관광호텔 오락실 영업부장 강대균(姜大均·30)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또 적발된 오락실의 오락기 운영 대수를 줄여주는 등의 방법으로 오락실을 비호한 혐의로 강남경찰서 소년계 윤찬영경사(41)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수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