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일대 폭풍주의보…포항－울릉 ２일째 여객선 운항중단

慶北 동해안일대에 17일 오전부터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浦項-鬱陵간 정기여객선이 2일째 운항을 중단하고 있다.

이 때문에 울릉지역에는 섬주민과 관광객등 2백여명이 발이 묶인채 폭풍주의보의 해제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포항에서 시험을 치르는 울릉지역 대입 수능 수험생 90여명은 지난 13일포항에 미리 도착해 예비소집일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