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씨 항소…박태중-김희찬씨도 항소장 제출

  • 입력 1997년 10월 16일 07시 43분


1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14억4천만원등 을 선고받은 김현철(金賢哲)씨는 15일 여상규(余尙奎)변호사를 통해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손지열·孫智烈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현철씨 비리사건과 관련,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8억7천만원을 선고받은 현철씨의 측근 박태중(朴泰重)심우 대표와 징역 2년에 추징금 7억3천만원을 선고받은 김희찬(金熙燦)디즈니여행사 대표도 이날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호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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