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이사장 洪承五·홍승오)은 7일 한국신문 1백1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의 하나로 취재원관리 컴퓨터 프로그램인 「저널리스트」를 한국기자협회와 공동개발했다고 밝혔다.
「저널리스트」에는 취재원과 취재기관에 대한 각종 정보가 수록돼 있다.
이와 함께 취재내용을 기록할 수 있는 취재수첩과 스케줄관리 명함관리 프로그램 등도 들어 있다.
재단측은 이달 중순 기자협회에 등록된 6천5백여명의 기자들에게 「저널리스트」 CD 또는 디스켓을 무료배포할 계획이다.
〈김희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