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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30일 영하3도 「꽃샘추위」…강풍에 체감온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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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1:11
2009년 9월 27일 01시 11분
입력
1997-03-29 20:15
1997년 3월 29일 2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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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30일 서울의 아침최저기온이 전날에 비해 10도 가량 떨어져 영하 3도까지 내려가는 등 꽃샘추위가 예상된다. 아침최저기온이 이처럼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은 올봄 들어 처음이다. 기상청은 29일 『중국에서 머물고 있는 차가운 대륙성고기압이 우리나라로 다가오면서 휴일 수은주가 크게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구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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