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시각장애 학생에 녹음기 전달

  • 입력 1997년 2월 18일 20시 10분


시각장애학생에 녹음기 전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朴承復·박승복)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신교동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서울맹학교 학생 1백28명과 서울한빛학교 학생 72명 등 2백명의 학생에게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녹음기 2백대를 전달했다. 이 녹음기는 일반 녹음기와는 달리 시작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속도를 조정하며 들을 수 있도록 특수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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