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양섭 기자」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은 11일 소매치기를 검거하는 경찰관을 돕다 범인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용감한 시민 李根石(이근석·24)씨의 빈소가 있는 백병원에 관계비서관을 보내 조화와 조의금을 전달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조순시장 위로금 전달▼
한편 趙淳(조순)서울시장도 이근석씨의 빈소가 있는 백병원에 들러 표창과 함께 위로금 3백만원을 유족들에게 전달했다.
서울시는 숨진 이씨에 대해 국민포장을 상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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