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제일방송 삼구그룹서 인수

  • 입력 1996년 12월 4일 08시 12분


케이블TV의 홈쇼핑 채널(채널39)을 소유하고 있는 삼구그룹(대표이사 朴京洪·박경홍)은 3일 오전 오락전문 케이블TV인 제일방송(채널36)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삼구그룹측은 심현우씨와 경성 등 제일방송의 주주로부터 주식을 매입해 3일 현재 제일방송 전체 주식의 92%를 확보했으며 인수금액은 2백억원이라고 밝혔다. 〈金甲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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