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黃義鳳특파원】李養鎬전국방장관의 뇌물수수의혹을 폭로한 뒤 22일 북경
에서 잠적한 무기거래상 權炳浩씨는 23일 『대우중공업이 나에게 3억원을 주기 직전
鄭虎信자금담당전무의 친척인 당시 공군본부인사참모부장 李억술소장을 李養鎬국방
장관실로 보내 李장관과 나와의 관계를 확인까지 했었다』고 밝혔다.
權씨는 이날 동아일보 북경지국으로 전화를 걸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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