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朴度錫기자】청주지검 제천지청(지청장 朴泰錫)은 21일 자신들의 공장에 네차례에 걸쳐 고의로 불을 낸 뒤 단순 화재사고로 위장, 보험회사로부터 모두 7억여원을 타낸 충북 제천시 동부산업 대표 韓明東씨(44)와 공장장 金德圭씨(32)를 현주건조물 방화 등 혐의로 구속했다. 이 회사 직원 宋寅昌씨(33)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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