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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18일 공판…76명 5∼2년 구형

입력 1996-10-18 22:06업데이트 2009-09-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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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사건 관련 피고인 76명에 대한 재판이 서울지법 형사합의 21, 22, 23부와 산하 동부지원 형사합의부의 심리로 18일 열렸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가 적용된 成명훈피고인(24 ·중앙대 4년) 등 60여명에 대해 징역 5∼2년을 각각 구형했다. 한편 이날 공판에서는 여학생인 李모피고인(23·K대4년)이 지난 8월20일 연세대 종합관 연행과정에서 경찰이 가슴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徐廷 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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