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용산 서대문 등 6개구 50개동 15만6천2백59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16일 오전10시부터 17일 오전3시까지 17시간동안 중단된다.
이는 이들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보광동정수장의 낡은 관로와 고장밸브 등의
보수공사를 실시하는데 따른 것이다. 시는 단수지역 주민들에게 이 기간중 사용할
물을 미리 받아 둘 것을 당부했다.〈河泰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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