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도전’ 오세훈,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출간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2월 5일 19시 50분


오세훈 서울시장의 신간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교보문고 홈페이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신간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교보문고 홈페이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그동안의 시정 철학과 겪은 일화를 담은 책을 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신간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를 교보문고·알라딘·예스24 등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하기 시작했다. 오 시장 측은 책에 대해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무채색 도시였던 서울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TOP 5 도시로 도약시킨 과정이 생생하게 담겼다”라고 설명했다.

이 책에서 오 시장은 스스로를 단순한 행정가가 아닌 ‘시스템 디자이너’로 정의했다. 이어 보여주기식인 ‘하드웨어’보다 도시 운영체제를 혁신한 ‘소프트웨어’의 힘으로 변화를 이끌었다고 평가한다.

특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한강 르네상스 정책 △성수동 정보기술(IT) 산업개발진흥지구 지정 △사전협상제 도입으로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 등을 자신의 서울 혁신 성과로 소개한다. 또한 △소득보장 모델 실험 디딤돌소득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9988 등도 성공한 복지 시스템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책 집필 배경에 대해 오 시장은 “매일 아침 남산 산책로를 걸으며 스스로 던졌던 치열한 질문과 고뇌의 산물”이라며 “도시는 저절로 성장하지 않고 누군가는 욕을 먹더라도 끝까지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책의 추천사를 썼다.

#오세훈 서울시장#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