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3일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이기헌 의원을 유임하는 등 원내대표단 인사를 추가 발표했다.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원내대변인은 기존 김현정, 문금주, 백승아 의원이 그대로 맡았다. 원내부대표 18명 가운데 김기표, 김문수, 김준혁, 박용갑, 박홍배, 오세희, 이훈기, 전진숙, 조인철 의원 등 9명이 유임됐다. 김동아, 김성회, 박민규, 안태준, 이상식, 이용우, 이정헌, 이주희 의원은 새로 임명됐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단에서 신설된 민생부대표를 담당했던 김남근 의원도 원내부대표로 선임됐다.
전날 한 원내대표는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김 전 원내대표가 공천 헌금 의혹으로 중도 하차하며 당선된 한 원내대표는 오는 6월 지방선거 전까지 당내 혼란을 수습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한 원내대표의 임기는 5월 중순경으로 약 4개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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