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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업무시간외 방문해도 영사조력 제공”
뉴스1
입력
2025-10-20 10:47
2025년 10월 20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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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한 거리 상가에 중국어와 크메르어가 혼재된 간판들이 붙어 있다. 2025.10.19. 뉴스1
외교부는 20일 우리 국민이 업무시간 외에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빈틈없는 영사조력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본부와의 협의 하에 시스템을 개선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아울러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이 지난 4월 시아누크빌 범죄단지에서 탈출한 한국인 A 씨에게 업무시간이 아닌 시간에 대사관을 찾았다는 이유로 ‘문전박대’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A 씨는 당시 오전 7시쯤 대사관 당직 전화로 연락을 해 “6시쯤 대사관에 도착했는데 대사관 경비 인력이 대사관 진입을 막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화를 받은 직원은 “8시부터 업무가 시작되나 담당 영사에게 바로 연락하겠다”라며 대사관 옆 경비초소에서 잠시 머무를 것을 A 씨에게 안내했다고 한다.
외교부는 “공관 당직 전화 제도상 당직 전화 당번은 대사관 내부에서 대기하면서 전화를 받는 것이 아니고 당직 휴대폰을 상시 휴대하면서 응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담당 영사는 관련 내용을 접수한 직후, 대사관으로 출동해 8시 전에 A 씨를 만났고 영사조력을 제공했다고 한다.
외교부는 “당일 공항 이동까지 지원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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