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5월 15일 조선인민군 근위 제1공군사단 관하 비행연대를 방문하시고 공군비행대들의 반항공전투 및 공습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스1북한이 공개한 공대공 미사일은 정확한 제식 명칭 등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미국의 공대공 유도 미사일인 AIM-120(암람)과 형태 및 크기가 유사한 것으로 파악된다.
김정은이 군 간부들을 지도하는 사진에는 공대공미사일과 함께 공대지 미사일로 추정되는 무기도 함께 전시된 모습이 포착됐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5월 15일 조선인민군 근위 제1공군사단 관하 비행연대를 방문하시고 공군비행대들의 반항공전투 및 공습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스1공대공 유도미사일은 높은 기술력이 필요해 일부에서는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병력을 파병한 대가로 기술 이전을 받은 결과물이라는 추정도 나오고 있다.
한국은 아직 공대공 미사일을 자체 개발하지 못 했다. 공대지 미사일도 전투기용은 2028년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다만 헬기에 장착하는 공대지미사일은 이미 개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