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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 ‘딥시크 차단’ 확산…與 “국회도 접속 차단해달라”
뉴스1
업데이트
2025-02-07 10:10
2025년 2월 7일 10시 10분
입력
2025-02-07 10:09
2025년 2월 7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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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고래 경제성 부족 판단엔 “나머지 봐야”
“개헌, 무르익으면 이재명도 따라올 것 기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2.7/뉴스1
정부 부처들이 민감 정보 유출 우려로 중국 인공지능(AI) 딥시크(Deepseek) 접속 차단에 대거 나선 가운데 여당도 7일 국회를 향해 딥시크 접속을 차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연 원내대책회의 뒤 취재진과 만나 “딥시크의 무분별한 정보 수집 가능성 때문에 정부에서 접속 차단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회에선 아직 입장이 나오지 않았는데 사무총장에게 공개적으로 요구한다”며 “딥시크 접속을 차단해달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 첫 탐사시추 결과 경제성이 낮다는 판단이 나온 것엔 “동해안에 7개의 유망 광구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그 중 1개를 시추했는데 경제성 있는 광구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탐사는 성공률이 5%도 안 된다”며 “나머지 광구도 계속 시추해야 한다는 게 당과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개헌 논의에 관해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굉장히 소극적인데 대다수 언론과 국민, 원로 정치인도 ‘87년 체제’를 손볼 때가 됐다는 입장을 밝히고 움직이고 있다”며 “여론이 무르익으면 이 대표도 따라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년연장 논의와 관련해서는 “청년세대와 중장년세대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원샷’으로 이뤄질 때 가능하다”며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논의하기로 정부 방침이 정해져 그 개혁안을 보면서 당 차원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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