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카자흐스탄으로 떠나기 전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의 배우자와 포옹하며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6.12/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3개국 첫 순방지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1박 2일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카자흐스탄으로 출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5분쯤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서 김건희 여사와 공군 1호기(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카자흐스탄으로 향했다.
공항에는 앞서 친교 오찬을 함께했던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 부부가 직접 나와 환송했다.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공항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 부부의 환송을 받으며 전용기인 공군1호기로 향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6.12/뉴스1 윤 대통령 부부와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부부는 함께 공항청사 밖으로 걸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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