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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상남자’ 발언 홍준표, 잇단 지적에 “쉴드 아닌 상식”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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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08:29
2024년 5월 16일 08시 29분
입력
2024-05-16 08:26
2024년 5월 16일 0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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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방탄 아닌 최소한 상남자의 도리” 발언
지지자 “메시지 조심해야” 지적
ⓒ뉴시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최근 김건희 여사 수사를 앞두고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한 윤석열 대통령을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지적에 대해 반박했다.
15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한 지지자가 김 여사를 지키는 것에 동감하는 메시지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글을 올렸다.
작성자 A씨는 “보다보다 글을 쓴다. 부인인 김건희를 지키려는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고자 하는 뜻은 잘 알겠습니다만, 저 같은 국민의힘, 홍 시장 열렬 지지자도 김건희를 지켜주는 것에 동감하는 듯한 메시지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그는 또 “대다수 국민들도 그렇게 느낄 것”이라며 “준표 형이 이 나라를 통치 해주기를 염원하는 사람으로서, 김건희 관련 메시지는 조금 더 조심스러우셨면 한다”고 했다.
해당 글에 홍 대구시장은 “누구를 쉴드(방어)치는 메시지가 아니라 상식적인 접근”이라며 “사람을 미워하기 시작하면 한이 없다”고 댓글을 달앗다.
앞서 14일 홍 대구시장은 정부의 검찰 고위급 인사를 두고 야권에서 ‘김건희 여사 수사 방탄용’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 여자 하나 보호 못하는 사람이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겠느냐”며 글을 올렸다.
그는 “당신이라면 범법 여부가 수사중이고 불명한데 자기 여자를 제자리 유지 하겠다고 하이에나 떼들에게 내던져 주겠느냐”며 “역지사지 해 보십시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방탄이 아니라 최소한 상남자의 도리”라며 “비난을 듣더라도 사내 답게 처신 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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