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신원식 “북한, 무인기 등 활용 하마스식 테러 시도 가능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14 16:57
2024년 5월 14일 16시 57분
입력
2024-05-14 16:56
2024년 5월 14일 16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육군 제2작전사령부 방문해 대비태세 점검
ⓒ뉴시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4일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신 장관은 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후 “북한은 해안침투뿐만 아니라, 무인기, AN-2기 등을 활용한 하마스식 도시지역·중요시설 테러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작전사는 6800여㎞의 해안선, 인구가 밀집된 도시지역, 산재한 국가·군사중요시설 등 복잡한 작전환경 속에서도 해안경계를 비롯해 테러 대비, 중요시설 방호 등 다양한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장관은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도시지역 특성을 고려한 작전수행방안 발전을 지시했다.
그는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작전가용요소를 즉각 통합 운용할 수 있도록 평소부터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라”며 “2작전사는 지리적으로는 후방이지만 작전적으로는 전방이며, 언제든지 적이 침투 및 도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적이 침투·도발하면 최단 시간 내 ‘즉·강·끝’ 원칙으로 현장에서 작전을 종결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신원식
#국방부장관
#북한
#테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구직자 1인당 일자리 0.43개… 1998년 이후 최저
“中, 오키나와 에워싸며 훈련” vs “日, 대만인근 軍시설 확충”
“대상포진 생백신, 심혈관질환 위험 26% 낮춰… 노인접종 늘려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