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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尹, 4·19 공식행사 대신 혼자 참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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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0:21
2024년 4월 19일 10시 21분
입력
2024-04-19 09:35
2024년 4월 19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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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조국혁신당은 4·19혁명 64주년인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8시 혼자 4·19민주묘지 참배한 것을 두고 “윤 대통령은 공식행사 대신 혼자 참배하는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김보협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논평을 내어 “윤 대통령은 참배마저 혼자 몰래 하는가”라며 “어디서 많이 본 그림”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오늘 윤 대통령은 오전 8시 4·19민주묘지를 다녀갔다”며 “4·19단체 대표와 대통령실 관계자들만 참석했다. 유공자와 유족, 정부 요인과 여야 지도자들은 없었다. 공식행사가 두 시간 뒤인 오전 10시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공식행사 대신 혼자 참배하는 길을 택했다. (혼자 참배하기) 뻘쭘하니 단체 대표와 대통령실 식구들을 대동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들께서는 지난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범여권에 압도적 의석을 줬다”며 “윤 대통령이 국정 기조를 바꾸고 야당과 협치하라는 명령”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화와 협력을 하려면 우선 만나야 한다”며 “야당 지도자들과 눈도 마주치려 하지 않으려는 윤 대통령에게 협치에 대한 고민은 아예 없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김 대변인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 대통령을 만나 예의를 갖추고 단호하게 드릴 말씀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 “윤 대통령 쪽에서는 아직까지 응답이 없다. 오늘 4·19 참배 행사가 윤 대통령과 조 대표의 첫 만남일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조국혁신당은 지켜보겠다”라며 “윤 대통령이 국가가 기념하는 4·19 혁명 참배 행사 참석 대신 오늘 오전 무슨 국가중대사를 처리 하는지를”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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