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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朴 전 대통령 생일 축하 꽃바구니 전달…명절선물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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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17:38
2024년 1월 31일 17시 38분
입력
2024-01-31 16:11
2024년 1월 31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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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2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오찬을 마친 뒤 산책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2.29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72번째 생일을 앞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꽃바구니와 함께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구 달성 사저를 방문한 차순오 정무1비서관을 통해 박 전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꽃바구니와 설 명절선물을 전했다.
박 전 대통령 생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있어서 대통령 명절선물이 함께 전달됐으며 꽃바구니와 선물은 유영하 변호사가 받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 23일에는 장경상 정무2비서관을 보내 71번째 생일을 맞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꽃바구니를 전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박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전직 대통령에게 설 명절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저에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는 이번 주 안으로 명절선물이 배송된다. 지난해 설에는 자치행정비서관이 사저로 갔다.
문 전 대통령에게는 장 비서관이 다음 달 5일 다시 경남 양산 사저를 방문해 선물과 명절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명절 때마다 전직 대통령에게 현직 대통령 명절선물을 보내는 것이 관례로 이어져 왔다.
이번 갑진년 설 명절선물로는 전통주가 준비됐다. 선물은 차례용 백일주(공주), 유자청(고흥), 잣(가평), 쇠고기 육포(횡성) 등으로 구성됐다.
다만 박 전 대통령에게는 건강을 고려해 전통주 대신 아카시아꿀이 들어간 명절선물이 전달됐다. 대통령실은 불교계 등을 위한 명절선물 세트를 따로 준비했다.
윤 대통령은 각계 원로, 제복 영웅과 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 등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주요 인사들에게도 명절선물을 순차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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