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연평부대 방문 신원식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로 바로잡겠다”
뉴시스
입력
2023-10-23 16:15
2023년 10월 23일 16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3일 해병대 연평부대 방문해 대비태세 점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3일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잘못된 9.19 군사합의의 효력정지를 통해 바로잡겠다”고 23일 말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연평부대를 방문해 경계작전 현장을 돌아보고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그는 지휘통제실에서 대비태세 현황보고를 받고 “9.19 군사합의는 장병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장할 수 없는 잘못된 합의”라고 밝혔다.
또 “특히 서북도서 지역은 주요화기의 사격훈련이 중지되어 전투준비태세 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평도는 수도권 방어의 핵심 요충지이자 적의 턱 밑을 겨누는 비수와 같은 곳”이라며 “적 도발 시 뼛속까지 후회하도록 철저하게 응징해야 다시는 도발할 엄두조차 내지 못 한다”고 강조했다.
신 장관은 지난 7일 취임 이후 줄곧 9.19 군사합의를 최대한 신속하게 효력정지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9.19 군사합의는 2018년 9월19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발표한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양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서명했다. 남북 접경지역 일대에서의 상호 적대행위를 중지한단 내용이 핵심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국인 남편이 얼굴에 뜨거운 물 부었다”…태국 여성 호소
‘적자’ 오픈AI, 본격 수익화 추진…첫 최고매출책임자로 슬랙 CEO 영입
이배용 “윤석열 ‘王’자 논란 계기로 김건희 처음 만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