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어려운 시기 원내대표 역할이 중요한 만큼 당을 잘 추스르고 단합된 힘으로 내년 총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30일 오후 공지를 통해 “홍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문 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취임 후 첫인사를 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문 전 대통령에게 “이른 시일 내에 원내대표단과 함께 양산을 방문하겠다”며 “다가오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승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박광온 의원의 후임으로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 그가 언급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오는 10월 11일 열릴 예정이다.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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