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尹대통령 “LH 혁신·건설 카르텔 혁파 차질없이 이행하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8-11 22:28
2023년 8월 11일 22시 28분
입력
2023-08-11 22:25
2023년 8월 11일 22시 25분
김소영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8.1.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과 건설 카르텔 혁파를 차질 없이 이행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한준 LH 사장에게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LH가 지하 주차장에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공공아파트 단지의 전수조사 결과 발표 시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5곳을 ‘누락 정도가 경미하다’고 판단해 임의로 제외한 사실이 이날 뒤늦게 드러났다.
이 사장은 이날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LH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으로 전체 임원의 사직서를 받고 새 인사를 통해 LH를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본인의 거취에 대해선 정부의 뜻에 따를 것이라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도 건설산업의 이권 카르텔을 깨부숴야 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당시 윤 대통령은 부실시공의 근본 원인으로 건설산업의 이권 카르텔을 지목하며 “이권 카르텔을 혁파하지 않고는 어떠한 혁신도 개혁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니가타현, 36년 전 조선인 사도광산 강제노동 기술” 日아사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전직 교수 징역 4년…1심보다 형량 늘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충남 서산 가야산 산불…산림당국 진화 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