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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잼버리 긴급 국무회의 지시…예비비 60억 의결
뉴스1
업데이트
2023-08-04 11:03
2023년 8월 4일 11시 03분
입력
2023-08-04 11:01
2023년 8월 4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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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2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원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에서 참가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8.3/뉴스1
윤석열 대통령 지시로 4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폭염 대응을 위한 긴급 국무회의가 열린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지시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관련 폭염 대비 냉장냉동 탑차 공급, 의료물자 추가 지원, 급식 개선을 위해 이날 오전 11시30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회의에서는 대회 지원에 필요한 예비비 60여억원이 의결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무회의가 긴급하게 잡힌 것은 극심한 폭염 속에서 전북 새만금 세계잼버리가 진행되고 있어 참가자 안전을 둘러싼 우려가 계속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날 우리나라 역대 최초로 폭염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 2단계로 격상했다.
역대급 찜통더위 속에서 4만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밀집한 세계잼버리가 진행되면서 온열환자가 100명 이상 속출하고 있다.
휴가 중인 윤 대통령도 이날 한 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각각 통화하고 폭염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세계잼버리와 관련해서도 냉방 대형버스와 찬 생수 공급을 위한 냉장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고 지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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