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금감원, 공모증권 ‘쪼개기 발행’에 조사 면제…집행간부 초과 운영
뉴시스
입력
2023-04-04 14:25
2023년 4월 4일 14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증권사의 쪼개기 발행에도 조사와 제재를 면제하고 집행간부를 초과 운영하거나 직원의 위탁교육비에 사적 모임용 자치회비를 포함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감사원에 따르면, 공모증권을 49인 이하로 쪼개기 발행하여 공모규제를 회피한 증권사를 조사대상에서 제외하고, 외부감사법령의 감사인 지정 제외규정은 형식적으로 정하거나 지정대상이 아닌 회사의 감사인까지 직권지정한 사례가 발견됐다.
금감원은 A 증권이 같은 종류의 증권을 쪼개기 발행한 사실을 확인하고도, 그간 인정하지 않은 사유임을 근거로 조사와 제재를 면제했다.
또 금감원은 법률상 정원인 15명을 초과해 집행간부를 운영(16명)하고, 직제에 없는 유사직위(46명)를 운용하면서 상위직을 늘리는데 활용했다.
감사원은 2009년, 2015년, 2017년 세 차례에 걸쳐 금감원에 직제상 직위 외에 유사직위를 운영하지 않도록 지적했으나, 금감원은 2017년 이후 5개를 늘려 46개를 운영 중이다.
유사직위자 20명이 전체적으로 업무실적이 미흡한 가운데, 일부 직원은 무단결근 등 복무규정을 위반하고 예산도 부당집행됐다.
금감원은 퇴직금·상여금을 불합리하게 산정하고 해고예고수당 등을 부당 지급해 2015년 이후 18억 여원의 인건비를 과다 지출하기도 했다.
임직원의 퇴직월에는 급여를 일할 지급하지 않고, 하루만 근무해도 월보수를 전액 지급했다.
본인의 귀책사유로 징계면직되는 직원에게는 해고예고수당(30일분 통상임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는데도 금감원은 금품수수, 채용비리, 공무상 비밀누설 등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직원에게도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했다.
평가상여금 전년도 연봉총액의 월평균액이 아닌 연봉인상분이 최대 반영된 12월을 기준으로 산정하고, 직원의 위탁교육비에 사적 모임용 자치회비(졸업여행비, 골프모임비, 명절선물비 등)까지 포함했다.
또 금감원은 법률이 아닌 금융위원회 고시(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를 근거로 금융회사의 물품, 장부 등을 봉인하고, 적법절차 및 규정을 마련하지 않고 ‘Data 제공 동의서’를 금융회사에게 징구해 디지털포렌식을 수행했다.
은행이 교육세법에 따라 수입금액의 0.5%를 교육세로 납부하고, 이를 대출 가산금리에 반영해 대출자에게 부담시켰다. 일부 은행은 이를 소숫점 셋째자리에서 반올림해 대출자의 절반은 불이익을 받았다.
그런데 금감원은 2021년 운영 개선방안만 마련하고 실태점검에 소홀했다.
감사원은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직·예산 운영의 개선, 미비한 규정 보완, 부당하게 업무를 수행한 관련자의 문책을 요구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2
[김승련 칼럼]장동혁의 버티기, 한동훈의 패러독스
3
“55세 몸매 맞나”…개그우먼 김지선이 밝힌 S라인 비결
4
마라톤 ‘2시간 벽’ 깼다…케냐 사웨, 1시간 59분 30초 세계新
5
“급행료 10억 내더라도…” 파나마 운하에 몰리는 정유사들
6
지금 서울 아파트 전세는… “부르는게 값”
7
호텔 입구에 금속탐지기 없었다…트럼프 “전용 연회장 있어야”
8
‘정상 유전자’를 난청 환자 귀에 주입… “소리가 들려요”
9
美법무 대행 “총격범, 트럼프와 행정부 관계자 표적 삼아”
10
AI에 죽고 AI에 살고… ‘CPU 강자’ 인텔의 화려한 비상
1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2
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인, 말로가 비참할 것”
3
꼬이는 장동혁 訪美 해명…당은 “사과”, 본인은 “분명 차관보”
4
오세훈 “대통령 논리면 ‘집 오래 가진 죄’…정원오, 장특공 입장 뭔가”
5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음…피신 트럼프 “멋진 저녁”
6
백악관 만찬장 총격범은 美 명문 ‘칼텍’ 출신 31세男 콜 토마스 앨런
7
총격범은 美명문 칼텍 출신 31세 강사…산탄총 들고 검색대 돌진
8
“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9
李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살자”…주사기 매점매석 저격
10
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후보 확정…김부겸과 맞대결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2
[김승련 칼럼]장동혁의 버티기, 한동훈의 패러독스
3
“55세 몸매 맞나”…개그우먼 김지선이 밝힌 S라인 비결
4
마라톤 ‘2시간 벽’ 깼다…케냐 사웨, 1시간 59분 30초 세계新
5
“급행료 10억 내더라도…” 파나마 운하에 몰리는 정유사들
6
지금 서울 아파트 전세는… “부르는게 값”
7
호텔 입구에 금속탐지기 없었다…트럼프 “전용 연회장 있어야”
8
‘정상 유전자’를 난청 환자 귀에 주입… “소리가 들려요”
9
美법무 대행 “총격범, 트럼프와 행정부 관계자 표적 삼아”
10
AI에 죽고 AI에 살고… ‘CPU 강자’ 인텔의 화려한 비상
1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감…“총파업시 30조 피해”
2
홍준표 “숙주 옮겨 다니는 에일리언 정치인, 말로가 비참할 것”
3
꼬이는 장동혁 訪美 해명…당은 “사과”, 본인은 “분명 차관보”
4
오세훈 “대통령 논리면 ‘집 오래 가진 죄’…정원오, 장특공 입장 뭔가”
5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음…피신 트럼프 “멋진 저녁”
6
백악관 만찬장 총격범은 美 명문 ‘칼텍’ 출신 31세男 콜 토마스 앨런
7
총격범은 美명문 칼텍 출신 31세 강사…산탄총 들고 검색대 돌진
8
“내 애인해도”… 女 등산객들에 추파 던진 원미산 할아버지
9
李 “혼자 잘 살면 뭔 재민겨? 같이 살자”…주사기 매점매석 저격
10
추경호, 국힘 대구시장 후보 확정…김부겸과 맞대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IMF “한국 연금지출 증가 속도, G20중 가장 빨라”
삼성전자, 노조 집회날 파운드리 생산 58% 급락… 파업 우려 커져
‘오전 낮잠’ 잦은 노인, 사망률 30% 높다…낮잠이 보내는 신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