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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독도는 일본땅 주장은 역사 도발… 강력하게 규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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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1:06
2023년 3월 29일 11시 06분
입력
2023-03-29 10:59
2023년 3월 29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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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에 대해 “역사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이 전쟁범죄를 부정하는 내용의 초교 교과서를 승인했다”며 “강제동원은 물론 징병도 참여, 지원 같은 표현들로 강제성을 부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침략 전쟁 책임 자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실현한 도발”이라며 “독도는 일본 땅이란 주장은 식민 침탈 불법성 부정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를 향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일본 도발에 맞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일본 문무과학성은 전날 초등학생이 2024년도부터 사용할 교과서 149종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초등 4∼6학년 사회 9종과 지도 2종 등 총 11종 교과서에서 모두 독도를 일본 영토 ‘다케시마’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출판사에서는 6학년 사회 교과서에서 일제 강제징용의 ‘징병’이라는 단어를 삭제하거나 의미를 퇴색시키는 표현이 담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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