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尹, UAE·스위스 순방 마무리…“경제에 중심, 경제인들과 함께 뛰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1-20 20:14
2023년 1월 20일 20시 14분
입력
2023-01-20 20:09
2023년 1월 20일 20시 09분
최재호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취리히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UAE, 스위스 순방을 마무리하면서 “모든 일정의 중심을 경제에 두고 우리 경제인들과 함께 뛰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오전 스위스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통해 출국하기 직전 페이스북을 통해 “UAE 국빈 방문과 다보스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취리히에서 양자 과학 석학들을 만난 것을 말하며 “양자 과학의 선도국가가 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모아 인재 양성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 시대의 인재 양성은 세계 각국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인재를 통해 혁신에 도달하고 혁신을 통해 인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두바이 미래 박물관을 방문한 것을 언급하며 “‘낡은 지도로는 세상을 탐험할 수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했다”며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순방에서 우리 국민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생생히 목격했다”며 “우리는 한 번도 낡은 지도에 안주한 적이 없었다. 늘 혁신과 발전을 꿈꾸었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새로운 지도를 만들고 새로운 항로를 개척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취리히 국제공항에서 윤성덕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대사 부부와 금창록 주스위스 대사 부부의 환송을 받으며 귀국길에 올랐다. 공군 1호기는 21일(한국시간) 오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최재호 동아닷컴 기자 cjh1225@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담배 덜 피우는 ‘X세대’, 암 발병률 더 높은 이유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코로나 이후 전염병 13가지 급증… 세계가 더 아파졌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MZ세대 가치관 변화·웨딩플레이션에 ‘노웨딩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