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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정치

여야, 예산안 협의 결렬…野 “감액 중심 수정안 발의, 해임안도 처리”

입력 2022-12-10 18:11업데이트 2022-12-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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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야 원내대표간 예산안 관련 협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2.12.9/뉴스1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야 원내대표간 예산안 관련 협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2.12.9/뉴스1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이날 오전에 이어 오후에 이어진 국민의힘과의 협상 또한 결렬됐다고 전하면서 “민주당의 ‘감액 중심 수정안’을 발의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가진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의 예산안 관련 비공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당과의) 협상 상황을 당 지도부와 공유하고, 당 지도부 의견을 들어, 최종적으로 민주당의 (예산안) 수정안 발의 문제를 오늘 저녁에 결정하고, 그에 따라 정부안만 상정되지 않고, 본회의가 열릴 때 민주당의 수정안도 올리도록 절차를 밟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11일에) 본회의가 열린다는 것은 (민주당의) 정부 예산안 수정안 발의 및 상정,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이 상정되는 것”이라며 “해임건의안 처리에 임할 것 같다”고도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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