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한 총리와 첫 주례회동…책임총리제 힘 실어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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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첫 주례회동을 한다.

윤 대통령과 한 총리의 주례회동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배석한다.

애초 윤 대통령과 한 총리의 주례회동은 지난달 30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국무조정실장 인선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늦춰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주례회동에서 ‘책임총리제’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때부터 총리가 내각을 통할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책임총리제를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도 임기 중 총리와 매주 월요일 총 148회 주례회동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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