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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마지막 참모회의는…‘경제 상황’ 20분간 보고받아
뉴스1
입력
2022-05-09 15:29
2022년 5월 9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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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마지막 참모회의(티타임)를 가진 가운데 최근 및 향후 경제 상황과 관련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 임기 5년의 마지막 회의이기도 했지만 이날 회의는 특이사항 없이 평소와 같이 진행됐다 한다.
문 대통령은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1층 로비에서 12분간 퇴임 연설을 가진 뒤, 청와대 참모진과 마지막 티타임을 가졌다.
먼저 박경미 대변인이 이날 보도된 언론 기사들을 취합해 브리핑을 했고 이철희 정무수석의 보고 또한 이어졌다.
이후 박원주 경제수석이 Δ러시아 제재 동참에 관한 한국의 현황과 전략 Δ자동차용 반도체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10여분 이상 보고했다. 뒤이어 이호승 정책실장이 다음 정부가 대면해야 할 경기 흐름, 환율, 금리와 같은 경제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한다.
이같이 총 20분 가량의 경제 관련 보고 후 문 대통령의 질의 및 참모진과의 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 참모회의는 그렇게 끝났다.
문 대통령은 5년 임기 동안 매일 오전 참모진과의 티타임을 열어왔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은 퇴임 연설에 앞서 국립현충원, 효창공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임기 마지막 일정 소화에 나섰다.
오후에는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왕치산 중국 국가부주석과 연이어 면담을 갖는다. 이후 오후 6시 청와대 직원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문재인 정부 5년 임기에 마침표를 찍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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