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세는 박빙이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를 보면 이 후보는 경기와 인천에서 각각 50.8%, 49.6%를 기록해 45.9%, 45.6%에 그친 윤 후보를 앞섰다. 반면 윤 후보는 서울 지역에서 50.9%로 이 후보(45.4%)보다 우위를 차지했다.
JTBC 출구조사에서도 이 후보는 경기 51.9%, 인천 49.6%를 기록해 윤 후보(경기 44.2%, 인천 45.7%)를 앞질렀다. 윤 후보는 서울에서 51.2%로 이 후보(45.2%)보다 앞섰다.
현재 오후 10시11분 기준으로 서울(개표율 0.98%)은 윤 후보가 득표율 48.99%, 이 후보는 46.59%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개표율 2.79%)에서는 윤 후보 49.46, 이 후보 49.45%를 기록 중이다. 인천시(개표율 1.37%)는 윤 후보가 49.95%, 이 후보가 46.5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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