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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쇼트트랙 금메달 도둑맞아…中 ‘더티’ 판정 취소해야”
뉴스1
입력
2022-02-08 09:33
2022년 2월 8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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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8일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이 애매한 판정으로 실격 처리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중국은 더티(dirty, 더러운) 판정을 즉각 취소하고 대한민국의 금메달을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중국의 더티 판정으로 무너져 내렸다. 쇼트트랙 편파 판정으로 우리 선수들의 금메달을 도둑맞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후보는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없는 잘못된 판정이다. 중국 심판단의 못된 짓에 국민과 함께 분노한다”며 “선수단은 모든 노력을 다해서 더티 판정을 바로잡고 우리 쇼트트랙 선수들의 땀과 열정의 결과물을 되찾아야 한다”고 했다.
중국을 향해서는 “세계인을 초청해놓고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며 자기들 이익만을 편파적으로 추구한다면, 이번 동계올림픽은 세계인의 축제가 아니라 중국만의 초라한 집안 잔치로 끝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중국은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 스포츠인들에게 사과해야 한다. 스스로 잘못된 판정을 바로 잡을 것을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서 강력히 촉구한다”며 “중국의 행태는 세계인 누구의 동의도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세계평화를 위한 올림픽 정신은 인류화합과 공영에 기여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정해야 한다”며 “이것을 훼손한다면 중국은 세계 중심국가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경고했다.
우리 선수들을 향해서는 “우리 선수들 힘내십시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러운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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