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洪, ‘방관자’ 비판에 “당원들, 그런 말 할 자격 안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2-11 13:00
2021년 12월 11일 13시 00분
입력
2021-12-11 12:54
2021년 12월 11일 12시 54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대선 후보. 뉴스1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하지 않은 것을 두고 일각에서 ‘방관자’라고 비판하자 “당원들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안 된다”고 했다.
홍 의원은 10일 밤 자신이 만든 청년플랫폼 ‘청년의꿈’ 게시판에 ‘진정 국민을 생각한다면 윤석열 대선 후보의 회초리 노릇을 자처해서라도 끝까지 (당 선대위에) 합류해야하거늘, 언제까지 잘 해보라는 식으로 방관만 하실 것이냐’는 물음이 올라오자 이렇게 답했다.
홍 의원은 ‘그러니까 투표를 잘하시지 지금 와서 홍 의원에게 방관자라고 하느냐’고 자신을 두둔하는 글에도 “당원들은 제게 말할 명분 없다”고 했다.
홍 의원은 지난달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전당대회에서 당심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당시 홍 의원은 ‘국민 여론조사’에선 48.21%를 기록해 윤 후보(37.94%)에게 10.3%포인트가량 앞섰지만, ‘책임당원 투표’에선 34.80%에 그쳐 윤 후보(57.77%)에게 약 23%포인트 차로 졌다.
홍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민심과 거꾸로 간 당심”이라면서도 “깨끗이 승복한다”고 했다.
홍 의원은 11일 오전 청년의꿈에 올라온 ‘후보 교체 협상을 해주시길 (바란다)’라는 글에도 “제가 나설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순덕의 도발]대체 윤 대통령의 국정 비전은 뭔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거제 조선소 도장작업 선박 화재…35명 대피·11명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생지원금 25만 원 지급하면 주식·부동산 오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