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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준석, 대학로서 ‘달고나’ 한판 승부…결과는?

입력 2021-12-09 08:44업데이트 2021-12-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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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거리인사 중 한 달고나 가게에서 달고나 뽑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2030 청년 표심을 겨냥해 대학로 거리 인사에 나섰다. 청년 지지세가 강한 이준석 대표가 대학로 일정을 내내 함께 소화하며 윤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거리인사 중 한 달고나 가게에서 달고나 뽑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날 이준석 대표와 함께 대학로 거리 인사도중 한 달고나 가게에 들러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했던 달고나 뽑기에 도전했다.

가게에 들어선 윤 후보는 “쉬운 걸로 해달라”고 했지만, 이 대표는 “우리 후보가 스타(별)니까, 별모양으로 달라”고 했다. 윤 후보는 별모양, 이 대표는 세모와 동그라미가 합쳐진 모양의 달고나로 뽑기에 도전했다. 달고나가 만들어지는 동안 윤 후보는 이 대표에게 “그전에는 (이쑤시개가 아니라) 손으로 했다”면서 “이게 동네마다 있었다”고 했고, 이 대표는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 이런 것이 있었다”고 했다. 윤 후보는 “손으로 (모양에 맞게) 안 틀리게 하면(뜯어내면) 달고나를 하나 더 주고 그랬다”면서 추억에 잠겼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거리인사 중 한 달고나 가게에서 달고나 뽑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두 사람은 달고나를 받자 이쑤시개로 열심히 그려진 모양을 따라 달고나를 팠다. 이 대표는 몇초가 안되어 “시작부터 뜯어진다”, “나는 사망이다 사망”이라며 실패를 알렸다. 주변에 몰려든 지지자들이 “삼세판”을 외치며 재도전을 권유했지만 “이미 죽었다”면서 웃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거리 플렛폼74에서 열린 청년문화예술인간담회를 마친 뒤 거리인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이 대표보다 수십초간 더 집중해 달고나를 뽑던 윤 후보는 “목숨이 걸린 거네”라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곧 “아이고, 깨졌네!”하며 실패를 알렸다. 윤 후보는 깨진 달고나를 한 조각 물며 “별이 (뜯어내기가) 어렵다”고 했다. 이 대표가 “침 발라가면서 하면 좋았겠다”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거리인사 중 임대로 나온 가게 앞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거리인사 중 마로니에공원 내 트리 앞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달고나 뽑기를 마친 두 사람은 마로니에 공원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 앞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진 뒤,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티타임을 갖고. 간담회를 함께 했던 이들과 마지막으로 ‘셀카’를 찍은 뒤 이날 유세를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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