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들어선 윤 후보는 “쉬운 걸로 해달라”고 했지만, 이 대표는 “우리 후보가 스타(별)니까, 별모양으로 달라”고 했다. 윤 후보는 별모양, 이 대표는 세모와 동그라미가 합쳐진 모양의 달고나로 뽑기에 도전했다. 달고나가 만들어지는 동안 윤 후보는 이 대표에게 “그전에는 (이쑤시개가 아니라) 손으로 했다”면서 “이게 동네마다 있었다”고 했고, 이 대표는 “저도 초등학교 다닐 때 이런 것이 있었다”고 했다. 윤 후보는 “손으로 (모양에 맞게) 안 틀리게 하면(뜯어내면) 달고나를 하나 더 주고 그랬다”면서 추억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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