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송영길 “26억원 집 종부세, 소나타 세금 보다 작다”
뉴시스
입력
2021-11-23 09:15
2021년 11월 23일 09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올해분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와 관련해 “26억원 집 종부세가 소나타 종형차 세금보다 작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국민 2%만 종부세를 낸다는 정부 설명과 달리 가구원수 기준 4.6%에 달한다’는 취지의 기사를 공유한 뒤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대상자중 70% 이상이 26억원(공시지가 17억)인데 세금이 50만원 정도”라며 “소나타 2000cc 중형차 자동차세가 52만원(cc당 260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당대표가 돼서 종부세 부과 기준을 9억에서 11억(시가 16억)으로 상향시켰다”며 “즉 16억이하는 종부세를 내지 않는다. 전국민 98프로는 대상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종부세 고지 인원, 고지액 모두 증가했다. 주택 가격과 공시 가격 현실화율, 공정 시장 가액 비율, 세율이 모두 올랐기 때문이다.
집값은 전국적으로 올랐고 정부의 공시가 현실화 정책에 따라 올해 전국 평균 공동 주택 공시가 상승률은 14년 만에 최대인 19.1%를 기록했다. 공정 시장 가액 비율은 2020년 90%에서 올해 95%로 올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들 면전서 “내부통제 관리에 소극적”
美국방부, AI 전력화 박차…정부용 제미나이 전면 도입
올해 金 수입 급증, 외환위기 때보다 많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